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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 연세대학교, 항암제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체결

  • 배포일
    2012.12.27 14:11
  • 조회수
    800

 

한독약품 – 연세대학교,

 

항암제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체결

 

한독약품, “라스 분해제신개념 항암제로 개발 예정

 

 

한독약품과 연세대학교는 26일 라스분해 항암제 후보 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태선 산학협력단장, 최강열 교수, 한균희 교수를 비롯한 연세대학교 주요 인사들과 한독약품 장우익 연구개발 본부장 및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신규 라스분해 항암제 산업화’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구체적인 공동연구 방안에 관하여 합의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연세대학교는 약 29억원의 선급기술료와 일정비율의 경상기술료를 지급받게 되었으며, 한독약품은 이전 받은 기술을 이용하여 혁신적인 항암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최강열 교수는 Ras는 대부분의 암에서 30-40% 돌연변이가 발견되고 특히 대장암 및 췌장암에서는 40%, 90%의 돌연변이가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암 발생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단백질중의 하나로,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이를 제어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대부분 실패로 끝났다. 따라서 2012년 현재 암 연구분야에서 Ras 제어에 대한 필요성은 절대적이나, 이를 제어하는 방법이나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Ras 제어 항암제는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차세대의 항암제로 각광받기 시작한 EGFR 과 같은 상피세포성장인자를 무력화시키는 단클론 항체항암제들(예를 들어 머크의 전이성 직장암치료제 얼비툭스, Erbitux/Cetuximab )의 주요 항암제들이 돌연변이 Ras를 가진 환자에게는 적용 할 수 없음이 밝혀짐(FDA에서는 라스돌연변이시 이들 항체항암제를 사용하지 말도록 권고)에 따라서 Ras 제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금번 최강열 교수, 한균희 교수가 개발한 라스분해 항암제는, 최근 최교수 연구진에서 규명한 Ras 분해 기전(“Science Signaling”.5(219); ra30. 2012) 연구를 바탕으로, Ras를 분해하는 저분자 화합물을 스크리닝을 통해 발굴하고 성격을 규명한 뒤, 한균희 교수가 신규화합물 약 200-300종의 합성을 통해 개량한 화합물로, 동물에 적용 했을 때 뛰어난 항암성을 보였고 반면 독성은 보이지 않음을 밝혀냈다. 추후 한독약품이 중심이 되어 효능검증과 각종 물성테스트 후 산업화로 진행 될 예정이다.

 

박태선 연세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성공적인 연구결과를 건실한 기업에 기술이전 함으로써, 연세대학교 지식이 우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의료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분야를 중심으로 의료 R&D 활동을 강화하고 기술개발의 성과를 드높여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꾸준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약품 장우익 연구개발 본부장은 “이번 기술은 기존의 항암제로 치료가 어려웠던 Ras 돌연변이 환자에게 새로운 기전을 통해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보이는 혁신적인 신약이 될 것이라며 한독약품은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와 긴밀한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신약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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