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독, 사노피와 고인산혈증 치료제 ‘렌벨라’ 국내 공동 판촉 및 판매계약 체결

[보도자료] 한독, 사노피와 고인산혈증 치료제 ‘렌벨라’ 국내 공동 판촉 및 판매계약 체결

  • 등록일
    2022.02.11 09:05
  • 조회수
    99,155

 

한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고인산혈증 치료제 ‘렌벨라’
국내 공동 판촉 및 판매계약 체결

– 한독, 우수한 치료제를 잇따라 추가하며 신장 분야 경쟁력 강화

– 렌벨라, 다양한 연구에서 치료 효과와 내약성, 비용 효과성 보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2월 10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이사 배경은)와 고인산혈증 치료제 ‘렌벨라’의 국내 공동 판촉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한독은 신장 분야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신장 분야 전문 마케팅/영업조직을 구축했으며 올해 1월부터 한국 로슈의 만성 신질환 빈혈치료제 ‘미쎄라’의 국내 독점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3월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고인산혈증 치료제 ‘렌벨라’의 국내 공동 판촉 및 판매를 담당하며 신장 분야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렌벨라(성분명 세벨라머탄산염)는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혈청 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비칼슘계열 인결합제이다. 소화관을 통과하면서 인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되어 인 제거 작용을 하는데, 혈액 속에 흡수되거나 축적되지 않아 고칼슘혈증의 이상반응이 적다. 지난 10여년 간의 임상 경험 및 연구에서 기존 치료제인 칼슘계열 인 결합제 대비 46%의 사망률 감소 효과와 비용 효과성을 보였다. 또한, 렌벨라는 정제와 과립 제형 두 가지 제형이 있어 투석을 받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렌벨라의 국내 공급을 담당할 뿐 아니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치료제들을 통해 신장질환 환자의 보다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파운데이션 사업부 대표 석상규 전무는 “오랫동안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한독과 새로운 영역의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본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많은 만성 신장 질환 환자들에게 렌벨라의 혜택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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