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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독과 제넥신,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소아 대상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국제 소아 내분비학회에서 발표

  • 배포일
    2017.09.18 09:25
  • 조회수
    6,255

한독과 제넥신,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
소아 대상 임상 2 중간 결과를
소아 내분비학회에서 발표

1회 또는 월 2회 투여로 지속력을 더욱 길게 유지하면서도

매일 투여하는 대조군보다 뛰어난 연간 키성장 속도 보여

 

 

한독(회장 김영진) ㈜제넥신(대표이사 서유석) 9 16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 소아 내분비학회(10th International Meeting of Pediatric Endocrinology, IMPE)에서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 소아 대상 유럽/한국 임상 2 시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GX-H9’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 적용한 지속형 성장호르몬이다. 매일 투여해야 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제품과 달리 1 또는 2 1 투여가 가능한 차세대 신약이다.

 

이번에 발표된 소아 대상 임상 2 시험 중간 결과는 계획한 48 대상자 90% 43명을 대상으로 ‘GX-H9’ 대조약인 지노트로핀(Genotropin)’ 6 개월 시점 연간 성장속도를 비교한 자료이다.

 

중간 결과에 따르면, ‘지노트로핀(Genotropin) 매일 투여한 대조군의 연간 키성장 속도는 10.8cm/year 반면 ‘GX-H9’ 2 1 간격으로 2.4 mg/kg 투여한 군은 12.3 cm/year 성장속도를 보였다. 또한, ‘GX-H9’ 1 간격으로 0.8 mg/kg 투여한 군과 1.2 mg/kg 투여한 군은 각각 11.7 cm/year 13.1 cm/year 성장속도를 보였다.

 

이번 결과는 미국 OPKO사의 성장호르몬 임상 결과와 유사한 연간 키성장 속도이며, 1 투여만 가능한 OPKO제품과는 차별되게 GX-H9 1회뿐 아니라 2 1 투여에서도 비견한 키성장 속도를 유지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이번 소아 임상 2 중간 결과를 통해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 우수한효과와 지속형 제형으로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있었다 “GX-H9 매일 맞던 성장호르몬과 달리 1 또는 2 1 투여를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할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한독과 ㈜제넥신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2012 6 지속형 성장호르몬제에 대한 기술이전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독은 2014 제넥신의 최대주주가 됐다. ‘GX-H9’ 글로벌 신약개발 R&D 지원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되어 차세대 인성장호르몬 제제(GX-H9)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 환자(PGHD) 대상 글로벌 임상 2 승인 수행, 글로벌 라이센스 아웃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작년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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