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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문화재청과 함께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 실시

  • 배포일
    2010.08.31 15:11
  • 조회수
    3,069

한독약품, 문화재청과 함께 인간문화재 지킴이활동 실시

 인간문화재 건강관리로

우리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을 지킨다

 

    고연령으로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 제공, 지속적 건강 관리

    세브란스병원, 전남대 병원, 안동병원 등 전국 11개 병원과 협력하여 건강검진 실시

    문화소외계층 200여명을 초청해 하회별신굿탈놀이 인간문화재 나눔공연 펼쳐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함께 고연령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이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활동을 실시한다.

 

인간문화재 지킴이는 한독약품이 50~75세의의료급여 수급을 받고 있는 인간문화재에게 매년 종합건강검진(/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인간문화재의 건강을 살펴드림으로써 한국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며, 9월에서 11월까지 전국 11개 지역에 있는 인간문화재 지킴이협력병원에서 진행된다. ‘인간문화재 지킴이협력병원은 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병원, 대전을지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안동병원, 진주경상대병원, 부산백병원, 원주기독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 총 11개 병원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인간문화재의 건강 관리를 통해 전통 문화 계승에 이바지하자는 취지에 병원들이 한 마음으로 동참해 줘서 체계적인 인간문화재 건강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 나라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인간문화재의 건강을 살펴드리는 것은 참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간문화재 지킴이건강검진 비용은 한독약품 직원들이 매월 자신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나눔기금에 회사가 이와 동일한 기부금을 더한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됐다.

 

한독약품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문화재의 공연을 접함으로써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9 11() 한독의약박물관에서 인간문화재 지킴이 나눔공연을 개최한다. 충북 음성 지역에 있는 꽃마을 주민, 요셉의 집 어린이, 홍복양로원 어르신 등 200여명의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하회별신굿탈놀이인간문화재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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