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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약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 배포일
    2010.05.25 17:54
  • 조회수
    2,960

한독의약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큐레이터가 설명하는 생생한 동서양 의약사와 유물 감상 이야기

          매주 토, 일요일 한국의 의약사’, ‘세계각국의 의약기구들 3가지 주제로 다채로운 유물 관람 기회

 

국내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은 매주 토, 일요일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전문 큐레이터의 전시품 해설과 더불어 관람객과의 활발한 질의 응답을 통해 동서양의 의약학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기존의 일방적인 해설 형태가 아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큐레이터와의 생생한 대화를 통해 능동적 관람이 가능한 소통형 전시설명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토요일은한국의 의약사(한국관)’를 주제로, 일요일은 세계 각국의 의약기구들(국제관)’한국 도자기의 흐름(제석홀)’을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청자음각운용문상감상약국명합(보물 제 646)을 비롯한 한국 의약사를 대표하는 6점의 보물들에 대한 히스토리, 감상 포인트 등을 심도 깊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한독의약박물관에서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공감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령대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알쏭달쏭 궁금한 옛날 의약’(유치원생 대상), 옛 제약기구에 대한 이해’,‘피와 혈액형이란 무엇인가’(초등학생 대상), 우리 선조들의 약 만드는 법’(중고등학생 대상), 소화제 만들기’(초중고등학생 대상) 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독약품 홈페이지(www.hand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은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일 경우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한독의약박물관의 사공영애 큐레이터는 하나의 유물을 보더라도 그 시대의 생활상이나 흐름에 따른 변천사 등을 다양한 각도로 함께 짚어볼 수 있어서, 유물 안내문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생생한 역사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물관의 유물들은 단순한 전시품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안경을 선물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일정] ‘큐레이터와의 대화

n      : 매주 토요일 2:00∼3:30 / 일요일 10:00∼11:30 (4∼11)

n      : 한독의약박물관 3개 전시관(한국관, 국제관, 제석홀)

n  신청방법: 해당일 현장 방문(※ 단체일 경우 사전예약)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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