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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 ‘한독 학술경영대상’ 수상

  • 배포일
    2009.11.05 13:49
  • 조회수
    3,140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한독 학술경영대상수상

                    

                     대한 대장항문병학회 회장 역임 학술 발전에 기여

                     국내 최초로 당뇨전문센터를 개설해 병원과 의료계 발전에 공헌

                     한독약품, 2004년부터 매년한독 학술경영대상후원

 

한원곤 강북 삼성병원장이 11 4 열린 대한병원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 에서한독 학술경영대상 수상했다. 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 의료계 발전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료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원장은 대한 대장항문병학회의 이사장과 회장직을 역임하며 학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책사업인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한독 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강북삼성병원의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고 국내 최초로 당뇨전문센터를 개설하는 병원 발전 의료계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원장은 대한 대장항문세부전문의 인증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대장내시경세부전문의 제도화를 추진하는 대장항문병학회 회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2007년부터 대장암의 날을 제정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장암 예방과 조기 진단, 치료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원장은 정기적으로 무의촌,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의료 취약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사회복지 증진에 노력해왔다. 특히 몽골 출신 의사 5명이 강북삼성병원에서 연수를 받을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사막 모래 때문에 안검하수 질환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몽골 의사들에게 최신 안검하수치료법을 전수하고 의료 장비도 지원해 몽골의 의료 기술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의료 지원으로 민간외교의 역할을 해왔다.

 

한독 학술경영대상은 2004 최초 마련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수상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 트로피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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