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당뇨병 치료 수기 공모전 성료
§ 당뇨 전문의와 환자 사이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치료 수기 접수
§ 침례병원 내분비내과 이경일 과장 등 6명 전문의 수상
한독약품(회장
지난 12월 당뇨병 치료 전문의 대상으로 ‘나만의 당뇨병 치료 노하우’, ‘당뇨병 치료를 하며 가장 뜻 깊었던 순간’ 등의 주제로 자유 기고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수기 공모 전은 많은 전문의들의 관심 속에 실시되었으며, 총 6명의 전문의의 수기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LEE KI Way(나의 길), 성적표 나눠주기’로 대상을 수상한 부산 침례병원의 이경일 내분비내과 과장은 “당화혈색소 관리를 잘하신 분에게 수우미양가 성적표를 나눠주고, 노인 환우 분들께는 칭찬과 함께 작은 선물도 드린다”며 “이번 수기 공모 캠페인을 통해 나의 진료 경험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앞으로 의술보다는 인술을 베푸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당뇨병 치료 수기 공모 캠페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등 침례병원 이경일, 2등 노원보건소
한독약품의 당뇨교육 프로그램에 대하여
· 환자 교육 프로그램(당뇨 코디): 한독약품은 ‘당뇨 코디’ 프로그램을 통해 2000년부터 개원가 중심으로 환자 대상 당뇨병 교육을 지원해왔으며, 2003년부터 당뇨교실 진행 및 지원, 당뇨 책자, 칼로리 계산기 무상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의사대상 교육 프로그램: 2000년부터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간하는 의사 대상 ‘단계별 당뇨병 관리 워크샵’ 후원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 방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