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제 38 회 약연상 시상
§ 1970년 이후 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에 매년 시상
§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 운동에 앞장선 구본원 약사 등 총 7명에게 트로피와 금메달 수여
한독약품(대표이사
약연상(藥硏賞)은 한독약품이 1970년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며, 1971년 상이 제정된 이래 38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독약품은 올해의 수상자로 결정된 구본원(서울지부),
구본원 약사는 각종 불우이웃돕기 사업과 중,고등학생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 운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선 공로를, 유태일 약사는 국토대청결 등 환경 보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무의촌 무료투약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