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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부회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 배포일
    2005.05.02 00:00
  • 조회수
    84,203

한독약품 김영진(金寧珍) 부회장이 4월 29일 과천정부청사에서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날 수상은 노동부가 매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일선현장에서 노사협력 증진 및 생산성 향상에 공헌한 근로자와 사용자 및 노조간부 등을 발굴, 포상하는 제도에 따른 것이다.

  

김영진 부회장은 협력적 노사관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노동조합과 근로자에 대한 동반자적 인식 아래 열린 경영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한독약품이 노사분규가 없는 모범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독약품은 신뢰를 기초로 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1975년 노동조합 설립이래 지금까지 30년간 단 차례의 노사분규도 일어나지 않았을 만큼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한독약품은 노동부로부터 97년 <노사협력우량기업>, 98년 <노사화합대상>, 2004년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능률협회가 제정한 <2004년 한국경영대상 - 신기업문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사진설명: 김영진 부회장(가운데)이 김대환 노동부 장관(왼쪽)으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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