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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표재성 방광암 치료제 ‘아파지퀴온’ 라이센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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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미국 스펙트럼社와 아파지퀴온 국내 판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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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지퀴온는 항암제인 Mitomycin C의 전구체로서, 주로 방광암 세포에서 더 높은 활성을 지니는 환원효소에 반응해 체내에서 활성화되는 물질이다.
현재 스펙트럼社는 아파지퀴온에 대한 2개의 3상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실시될 임상에서는 한독약품도 한국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아파지퀴온의 미국FDA승인은 2013년 상반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독약품
스펙트럼社 CEO인 슈로트리야 박사는 “스펙트럼의 목표는 아파지퀴온을 전 세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공고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쌓는 것인데, 이번 한독약품과의 협력을 통해 이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며, “한국에서 가장 앞선 제약회사 중 하나인 한독약품과 협력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스펙트럼社는 항암제의 유효물질 발견에서부터 약물 개발과 시장 출시까지의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세계적 바이오 제약사이다. 아파지퀴온의 북미 및 유럽 판권은 현재 앨러간社가 가지고 있으며,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판권은 니폰 가야쿠社가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