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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제석재단, 의ᆞ약학 발전을 위한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

  • 배포일
    2010.02.24 14:58
  • 조회수
    3,003

한독제석재단, 의ᆞ약학 발전을 위한 장학금 연구지원금 전달

 

 

§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의ᆞ약학 분야 학생 3명에게 장학금 지원

§ 의약학술 부문에 가톨릭 의대 박경호 부교수 선정해 연구지원금 전달

§ 한독장학회에 이어 한독제석재단을 통해 50년간 꾸준히 장학사업의 명성 이어나가  

 

한독제석재단(재단이사장 김신권)243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에서 연세대 원주의대 김연수, 우석대 약대 이푸름, 연세대 대학원 백혜민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가톨릭 의대 박경호 부교수에게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약품과 창업주 김신권 명예회장의 출연을 바탕으로 2006 3월 출범한 사회공익법인이다. 한독제석재단은 1964년 개관한 한독의약박물관을 편입해 사회문화사업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의약계 발전을 위한 장학지원과 연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독제석재단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의ᆞ약학 분야의 우수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수혜자인 연세대 원주의대 김연수, 우석대 약대 이푸름 학생은 졸업 시까지 대학 등록금 전액을, 연세대 대학원 백혜민 학생은 올 1년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의학 부분 수혜자인 김연수 학생은, “명의 이야기를 다룬 TV프로그램을 보면서 막연히 의사를 동경했지만,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장래 희망에 대한 의지가 더욱 강해졌다, “환자들을 가장 가까이서 돌보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과 의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독제석재단 연구지원금은 가톨릭 의대 박경호 부교수가 난청 동물 모델에서 제대혈 유래 성체줄기세포 이식을 이용한 청력 회복에 관한 연구로 의약학술 부문의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한독제석재단 신권 이사장은, “1961년 한독장학회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350명이 넘는 학생들을 지원해 의약계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장학사업의 보람을 느껴왔다고 전하면서, “이번에 선발된 학생과 연구진도 자신만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 의약계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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